노인복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에서는 11/20(수)에

이웃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 6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.

'나의 버킷리스트'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이웃과 함께 진행하는데

오늘은 부산시티투어버스-레드라인을 체험하고 왔습니다.

"부산 살면서 빨간 2층 버스를 못타봤다"며 시작된 우리의 버킷리스트는

부산역에서 출발하여 부산항대교, UN기념공원 등을 지나

광안리해수욕장 정류장에서 하차 후 이웃과 햇빛을 쬐며, 모래사장도 걷고 사진도 찍어봅니다.  

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 시간을 보냈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에 

실무자들의 마음까지 포근해집니다. 

나의 버킷리스트, 다음활동도 기대해봅니다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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