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

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특화사업 『재가노인 생활안전 119』 안전물품 배분을 진행하였습니다.

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 중 안전사고 취약가구 7가구를 선정하여 안전물품으로 구급함 세트가 제공되었습니다. 

어르신께서는 "이번에 현관문을 닫다가 손을 다쳤는데 집에 약이 없지 뭐야 그래서 이웃집가서 약 바르고 했는데 파스에 연고에 이렇게 있으면 다쳐도 걱정 없지~"라고 하시며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.

『재가노인 생활안전 119』는 2018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, 안전사고에 취약한 재가 어르신을 위한 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재가 어르신을 위한 안전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 KRX국민행복재단,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* 물품 배분은 대면/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,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.